사전예약

10월 1일 아이폰 13프로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성공했다. 휴대폰 자급제는 살면서 처음 구매해서 완전 설렜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을 애플도 피하지 못해서 나중에 구매하면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 해서 사전예약으로 구매했다.

조금 더 빠르게 사전예약으로 구매한다는 결정을 했다면, 진짜 몇분만 더 빠르게 했더라면 큰 할인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는 하다.


아이폰 13 프로 128GB 픽업

진짜 엄청 고민했던건 128GB를 살지 256GB를 살지 엄청난 고민을 했는데, 나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고 무엇보다 맥북, 추후에 갤럭시 탭을 방출하고 구매할 아이패드와 연동을 위해 아이 클라우드를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256기가는 딱히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 뭐 ProRes를 못찍잖아요?! 하는 분들도 가끔 계시는데, 나는 절대로 ProRes로 촬영 후 편집할 예정이 없기 때문에 (뭐 내가 유튜브를 찍을것도 아니고) 나와는 먼 얘기여서 딱히 결정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

사진 찍고, 아이클라우드 혹은 외장하드에 옮기는게 귀찮을 순 있겠지만 이미 버스는 출발했다.

픽업으로 한 이유는 배송으로 받을 경우 11월 4일 예정이길래(ㅋㅋㅋ) 바로 픽업으로 신청했다. 알아보니 운이 좋았더라!

esr 강화유리, 정품 투명 맥세이프

아이폰에 사용하기 위한 esr 강화유리(세일해서 2장에 8천원 하더라!!)과 정품 투명 맥세이프를 구매했는데, 벌써 도착해버렸다.

아이폰 빨리 픽업해서 사용하고싶다!!!


이번에 보니, 아이폰 (1차 사전예약 성공률은 대충 이렇더라

공홈 >>> 지마켓, 11번가 >= 학생복지스토어 > 쿠팡

와 쿠팡은 진짜 치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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