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13프로 강화유리와 케이스를 리뷰하려 한다.

기존 투명 케이스는 하단이 노출되어 있었고, 해당 부분은 기스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꽤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대안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아사모카페에서 화이트스톤사의 강화유리 EZ글라스와 SCOPE 케이스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길래 신청했고, 운좋게 선정됐다!


둘은 세트로 구성되어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케이스를 휴대폰에 씌울 예정이다.


9H강화유리, FullClear, Full Touch, 강력한 올레포빅 코팅
기스에 강한 EZ글라스

우선 강화유리 스펙은 다음과 같다.

1. 9H 화학처리 강화유리
- 9H 경도를 가져 일상 스크래치부터 강한 보호력을 갖는다.
2. Full Clear
- 빛 투과율이 띄어나 디스플레이를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3. Full Touch
- 생폰과 같은 터치감!
4. 강력한 올레포빅 코팅
- 지문과 기름으로부터 강하며, 이물질이 잘 묻지 않는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구성품은 강화유리 본품 1매 부착을 도와줄 부착지그액정 클리너 1매먼지제거 스티커 1매극세사 1매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액정 클리너 1매를 이용하여 휴대폰 액정의 이물질을 제거하자. 이 때, 깨끗하게 닦는다고 액정 클리너로 엄청 문대게 되면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액정에 많이 붙게되니 적당히 보이는것만 제거한다는 심정으로 닦아주면 된다.

적당히 닦아주면 된다

이어서 극세사를 이용해 물기를 한번 훑어서 없앤다는 생각으로 닦아주자. 마찬가지로 세게 닦으면 먼지가 많이 붙게되니, 적당히 한-두번정도 닦아준다.

그리고 나면, 부착지그를 휴대폰에 씌우고, 먼지제거 스티커를 이용해 남아있는 먼지를 제거해주자. 먼지는 대충 제거하면 강화유리에 그대로 남는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스티커로 계속 먼지를 떼어내면 오히려 더 많이 붙게되니, 한번에 제대로 딱!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하자!

그리고 나서 강화유리 본체를 지그의 하단부터 맞춘 다음 잘 부착한다.

십자를 그리면서 밀어내자!

기포가 남아있을수 밖에 없는데, 해당 기포는 액정의 중앙부터 十자를 그리며 바깥으로 밀어내어 주면 된다.

이 사진은 아래의 십자를 그리며 바깥으로 밀어낸 이후의 사진이다.

이렇게 남은 기포는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부착지그를 제거하면 끝 강화유리 부착은 모두 끝!


 

프리미엄 소재
단단한 PC, 말랑한 TPU의 조합

후면은 충격에 강한 PC소재로 되어있고, 측면은 케이스를 씌우거나 벗기고, 버튼을 누르는 등 실제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부분이기에 말랑한 TPU로 되어있다.

저 파란색 스티커를 이용해 케이스의 앞 뒤에 붙은 기스방지 보호비닐을 제거해주자

EZ 글라스와 SCOPE 케이스의 조합은 꽤 볼만하다. 특히 EZ글라스의 겉은 검정색 선이 있는데, SCOPE 케이스의 테두리가 검정색으로 표현된것 처럼 아이덴티티마냥 어색하지않고 잘 어울린다.


강화유리

터치감은 기존에 쓰던 ESR의 제품보다 10%정도 더 좋은것 같다. 조금 더 쫀득한 느낌이다. 부착 난이도는 ESR과 같으니 패스.

화면 투과율은 차이를 잘 모르겠다. 근데 더 쫀득해서 기분이 좋음!

케이스

맥세이프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내가 갖고있는 오주주 3in1 맥세이프 충전기에는 붙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렇다고 맥세이프가 포함된 케이스는 아니다.

아무래도 맥세이프가 없는 케이스다보니, 훨씬 가볍다.

케이스는 번갈아가면서 껴야징!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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