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13 프로 강화유리를 리뷰하려 한다.

아이폰 강화유리로 ESR, 돔글라스 EZ에 이어 세번째로 사용해보는 제품인데,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 같다.


구성품 사진

일단 강화유리가 두매 들어있어서 놀랐다. 돔글라스 EZ의 경우 강화유리가 한 장 들어있어서 비싼감이 있었는데, 오하이는 그에 비해 두장 들어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ESR이나 돔글라스와 비교했을 때 부착틀이 너무 잘 되어 있다.

부착틀에 강화유리를 끼우고, 부착 틀을 핸드폰에 올리면 된다. 벗어날 일이 없다.

타 제품, ESR, 돔글라스의 경우에는 부착 틀이 있어도 내가 직접 강화유리의 위치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긋나는 문제가 있었지만, 오하이의 경우에는 부착틀에 강화유리를 아예 끼우고, 핸드폰에 틀을 맞추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혀 어긋날 문제가 없다.

1번 가이드 필름을 때고 핸드폰에 부착 틀을 올리면 위 사진처럼 쫘아아악 붙는다!

부착완료 사진

시인성도 좋다. 사실 강화유리를 쓰면서 시인성이 문제된 경험은 없었고, 오하이도 마찬가지로 본래의 디스플레이를 잘 표현한다.


장점

1. 부착이 정말 쉽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쉽다. 오하이 제품만 살듯하다.

2. 테두리가 검은색으로 마감되어 있는데, 일체감이 진짜 너무 좋다. ESR의 테두리가 흰 것은 강화유리를 붙였다는 느낌이 있고, 돔글라스는 마찬가지로 검은색이지만 가격이 비싸서..

단점

1. 내 제품이 코팅 불량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래 첨부한 사진의 부분에 계속 일정한 얼룩이 남는다. 이것 말고는 없다.

본 포스팅은 아사모로부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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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IT라이프에 건내는 인사, 오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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