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그 근황..

맥북 교체를 위하여 애플에서 7월 1일 내게서 부터 제품을 가져갔다. 그로부터 6일이 지난 7월 7일, 새로운 제품이 내게 발송되었다.

 

[MacbookAir M1] 맥북 에어 개봉기

애플 공홈 주문 DHL 배송... 애플 교육할인 스토어에서 18일날 맥북 에-어를 주문했다. 19년 그램 중고 가격이 꽤 잘 나가길래, 쓰던 그램을 처분하고 맥북 에어를 구매했다. 구매 당시에 배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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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보면, 제품 발송일로부터 5 영업일이 지난뒤 난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번에도 나는 5 영업일이 지난 내일 13일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을거라 기대했다.

하지만..ㅠㅠ.. 4일째인 오늘까지도 아직 내 제품은.. 한국땅을 밟지 못한 듯 하다..... 흑흑...

여자친구가 맥북과 같이 쓰라고 벨킨 허브까지 사줬는데.. 아직 개봉도 못한채로 맥북을 기다리고있다..ㅠㅠㅠㅠ

언제쯤 맥북이 도착해서 맥북으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까..

아니 이쯤되면.. 내년에 M2를 단 맥북 에어가 나온다는데..조금만 더 그램을 쓸걸.. (어차피 2학기 학교도 못가는데....)

이번 애플 공홈을 겪으며 우리나라 택배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 있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MacBook Air] 애플 교육할인스토어 맥북 에어 불량 교환 신청 ㅠㅠ

25일에 받은 내 맥북 에어의 키판에 찍힘이 있다..!!!] 받자마자 제일 처음에만 한번 보고, 이후에 블루투스 키보드만 사용해서 키판에 찍힘이 존재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한번 누워서 맥북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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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키판에 찍힘이 있어서, 교체 요청을 한지 벌써 5일 지났다.

제품을 7월 1일에 수거해 갔는데, 수거 진행 상황또한 애플 제품 배송때 처럼 내가 알 수 없었다..

픽업을 준비하십시오..언제까지..?

애플은 내가 제품을 받든 아니면 애플로 제품을 보내든 배송할 때 마다 '와, 제품 분실됐나???' 혹은 '제품어디에 끼어서 빙빙 돌고있는거 아냐??'

마치 이것처럼....

하는 걱정이 엄청든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내게 애플에서 메일이 왔고, 확인해보니!!

우와!!! 반품됨!!

이제 새로운 맥북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또다시 기다림의 시작..ㅠㅠㅠㅠ

내 생각에, 오늘 제품 생산이 들어갔으니, 내일 생산 끝(?) 배송 --> 금요일 집 도착 할 수 있는 기적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애플 교육할인 스토어에서 18일날 맥북 에-어를 주문했다.

19년 그램 중고 가격이 꽤 잘 나가길래, 쓰던 그램을 처분하고 맥북 에어를 구매했다.

구매 당시에 배송 예정일이 7월1~7월5일이라서, 아무생각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Apple에서 나를 설레게하는 메일이 왔다.

IT기기를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일주일이나 빨리 배달해준다니!!

이날부터 나는 하루종일 맥북 배송이 언제될지 배송조회만 했다. 저 메일이 21일 월요일에 왔고, 빠른사람은 배송된지 이틀만에 받았다는 사람도 있어서 진짜 매 시간마다 확인한 것 같다.

그런데..
내 맥북은 언제..

아니..ㅠㅠ

왜~~ 업데이트가 안되는거야~~~ ㅠㅠㅠ

내가 계속 맥북 맥북 맥북 거리니 여자친구도 이제 맥북의 ㅁ만 들어도 질려하는데,,ㅠㅠㅠㅠ

빠른사람들은 DHL 이틀만에 온다며~~ 흑흑.. 조회 업데이트도 안되고,, 계속 움직임이 없으면 애플에 전화해보라해서 전화까지 해봤지만..
"고객님~ 애플은 개별 분류하지 않기 때문에, 컨테이너를 열어서 확인 할 때 까지 업데이트가 안되세요. 예정일자까지 배송이 안된다면, 그때 다시 연락주시겠어요? " 라고 너무 친절하게 말해서.. 네..ㅠㅠ 하고 끊었다..

흑흑... 사실..원래 배송예정일보다 엄~~~~청 빨리 오는거지만...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다...
블로그 활동도 맥북으로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ㅠㅠㅠ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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