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애플워치7을 수령했다! 작누가 사준 애플워치!!!

와.. 두번이나 취소했다..

애플워치7을 구매하면서 가장 고민했던게, 나이키를 살지 일반을 살지 엄청 고민했다. 나이키랑 일반모델의 차이는 나이키 전용 워치 페이스가 포함되어 있느냐의 차이 뿐이고, 고전적인 시계의 페이스를 선호하는 나로써는 딱히 안쓸거 같아서 일반 모델로 결정했다. 지금보니 나이키 모델 기본 워치 페이스가 좀 얄밉다.

색상은 실물을 보기 전에는 스타라이트를 사려 했지만, 내 손목에 갖다 댄 순간 미드나이트로 결정했다. 약간 스타라이트는,, 여자를 타겟으로 해서 나온 느낌..? 스타라이트 45mm는 너무 거대했고, 41mm는 그냥 딱 여자꺼였다.

와 상자 너무 예뻐.. 역시 애플은 제품을 개봉할 때 사람을 두근거리게 하는 포인트를 잘 알고있다. 패키징도 진짜 예쁘게 되어있고, 뜯는 맛도 있다.

아이폰13 프로로 사진 대충 찍었는데,, 화질 진짜 좋다.. 역시 인생은 장비빨..

상자를 다 까고 연결하고 있는데,, 영롱하다.

애플워치 SE의 경우 아이폰11 프로와 연동 시간이 꽤 오래 걸렸는데, 애플워치 7과 아이폰13 프로의 연동은 한 5분? 만에 끝난 것 같다.


엄마랑 IFC몰 간 시간이 점심이기도 했고, 밥먹자 하셔서 IFC몰 L3에 있는 제일제면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엄마가 드신 음식은 엄마가 찍을 줄 알았는데 안찍으셨네..ㅋㅋㅋ사진이 없다..

매콤닭갈비 덮밥

내가 먹은건 매콤 닭갈비 덮밥인데, 맵다. 꽤 맵다. 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 이건 꽤 맵다.

IFC몰 식사시간을 보면 대게 근무하시는 분들이 오시는 것 같은데, 이건 꽤 맵다.. 정수리에 땀 엄청 난다.. (내가 그랬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짜거나, 싱겁지 않게 간이 잘 돼 있었다. 식당도 엄청 크다. (입구로부터 안으로 엄청 들어가서야 자리를 안내받았다.)

제일 신기했던건, 계산하러 갈 때 영수증을 지참하지 않았음에도 우리가 뭘 먹었는지 이미 알고 계시던데, 어떻게 아는거지...?


마지막은 가오샷!

오늘은 아이폰 13프로 강화유리와 케이스를 리뷰하려 한다.

기존 투명 케이스는 하단이 노출되어 있었고, 해당 부분은 기스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꽤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대안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아사모카페에서 화이트스톤사의 강화유리 EZ글라스와 SCOPE 케이스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길래 신청했고, 운좋게 선정됐다!


둘은 세트로 구성되어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케이스를 휴대폰에 씌울 예정이다.


9H강화유리, FullClear, Full Touch, 강력한 올레포빅 코팅
기스에 강한 EZ글라스

우선 강화유리 스펙은 다음과 같다.

1. 9H 화학처리 강화유리
- 9H 경도를 가져 일상 스크래치부터 강한 보호력을 갖는다.
2. Full Clear
- 빛 투과율이 띄어나 디스플레이를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3. Full Touch
- 생폰과 같은 터치감!
4. 강력한 올레포빅 코팅
- 지문과 기름으로부터 강하며, 이물질이 잘 묻지 않는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구성품은 강화유리 본품 1매 부착을 도와줄 부착지그액정 클리너 1매먼지제거 스티커 1매극세사 1매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액정 클리너 1매를 이용하여 휴대폰 액정의 이물질을 제거하자. 이 때, 깨끗하게 닦는다고 액정 클리너로 엄청 문대게 되면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액정에 많이 붙게되니 적당히 보이는것만 제거한다는 심정으로 닦아주면 된다.

적당히 닦아주면 된다

이어서 극세사를 이용해 물기를 한번 훑어서 없앤다는 생각으로 닦아주자. 마찬가지로 세게 닦으면 먼지가 많이 붙게되니, 적당히 한-두번정도 닦아준다.

그리고 나면, 부착지그를 휴대폰에 씌우고, 먼지제거 스티커를 이용해 남아있는 먼지를 제거해주자. 먼지는 대충 제거하면 강화유리에 그대로 남는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스티커로 계속 먼지를 떼어내면 오히려 더 많이 붙게되니, 한번에 제대로 딱!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하자!

그리고 나서 강화유리 본체를 지그의 하단부터 맞춘 다음 잘 부착한다.

십자를 그리면서 밀어내자!

기포가 남아있을수 밖에 없는데, 해당 기포는 액정의 중앙부터 十자를 그리며 바깥으로 밀어내어 주면 된다.

이 사진은 아래의 십자를 그리며 바깥으로 밀어낸 이후의 사진이다.

이렇게 남은 기포는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부착지그를 제거하면 끝 강화유리 부착은 모두 끝!


 

프리미엄 소재
단단한 PC, 말랑한 TPU의 조합

후면은 충격에 강한 PC소재로 되어있고, 측면은 케이스를 씌우거나 벗기고, 버튼을 누르는 등 실제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부분이기에 말랑한 TPU로 되어있다.

저 파란색 스티커를 이용해 케이스의 앞 뒤에 붙은 기스방지 보호비닐을 제거해주자

EZ 글라스와 SCOPE 케이스의 조합은 꽤 볼만하다. 특히 EZ글라스의 겉은 검정색 선이 있는데, SCOPE 케이스의 테두리가 검정색으로 표현된것 처럼 아이덴티티마냥 어색하지않고 잘 어울린다.


강화유리

터치감은 기존에 쓰던 ESR의 제품보다 10%정도 더 좋은것 같다. 조금 더 쫀득한 느낌이다. 부착 난이도는 ESR과 같으니 패스.

화면 투과율은 차이를 잘 모르겠다. 근데 더 쫀득해서 기분이 좋음!

케이스

맥세이프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내가 갖고있는 오주주 3in1 맥세이프 충전기에는 붙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렇다고 맥세이프가 포함된 케이스는 아니다.

아무래도 맥세이프가 없는 케이스다보니, 훨씬 가볍다.

케이스는 번갈아가면서 껴야징!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 쿠팡에서 주문한 신지모루 M 플랫 맥세이프 카드지갑 베이지 색상이 도착했다.

애플 정품 카드지갑을 사용하고 싶은데, 도저히 75,000원이란 돈을 주고 사지는 못하겠다. 진짜 내돈주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고마운 그런 제품이 애플 정품 악세서리가 아닌가 싶다.

애플 정품 악세서리의 악명높은 가격 때문에, 서드파티 제품을 알아봤는데, 나는 그 중 신지모루 제품을 선택했다.

무엇보다 자력이 강한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신지모루는 제품 설명에 정품보다 강한 1600G 자력이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있어서 해당 제품으로 선택했다.

또한 바깥면을 향한 차폐 기능이 없어 NFC태그 등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무려 정품 카드지갑보다 52%정도 더 세다

 


색상은 많이 고민했는데, 휴대폰이 시블이라 무난한 베이지로 선택했다.

제품의 구성품은 간단하다. 설명서 한장, 그리고 본 제품 하나 이렇게 들어있다.

뒷면의 맥세이프가 인상깊다.

전면에는 다른 회사의 카드지갑과 다르게, 카드 홀더(?)같은 신지모루의 로고가 박힌 것이 하나 있다. 디자인도 꽤 괜찮다.

시블 맥세이프 케이스에 착용한 모습이다. 자력은 진짜 강한데, 오른쪽 사진처럼 들고 있어도 안떨어진다.

심지어 카드지갑을 잡고 흔들어도, 휴대폰과 분리되지 않는 강한 자력을 갖고 있다.

그립감도 카드를 넣는 부분이 스판 소재로 되어 있어 걱정했는데, 은근 기분 좋다. 절반은 스판, 그리고 위쪽의 카드 홀더 부분은 뭐랄까, 인조가죽인 것 같은데(잘은 모르겠지만) 이 둘의 조합이 꽤 괜찮다.

디자인도 괜찮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인 것 같다.

 

신지모루 아이폰 맥세이프 M 플랩 카드 지갑 파우치 휴대폰 케이스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번에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쓰던 갤럭시 버즈를 처분했다. 갤럭시는 버즈, 아이폰은 에어팟 맞춰 써야 동기화 및 연동의 효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나도 에어팟을 구매하려 기다리고 있었다.

기존에 갖고 있던 갤럭시 액티브2,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 프로를 다 처분하면서 에어팟 프로를 하나 구매하려 했는데, 아이폰을 128에서 256으로 변경하면서 에어팟 프로를 구매할 총알이 부족한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당근마켓에서 미개봉이 저렴하게 올라오는거 없나 엄청 찾아보고 있었는데, 15만원에 에어팟 프로 미개봉이 올라온게 아닌가?!?!

운도 이런 운이 없다

그래서 하던일을 모두 멈추고 바로 달려가서 에어팟 프로를 샀다.


나도 하얀 배경 상자를 하나 만들어야겠다..ㅠㅠ

판매자가 쿠팡에서 구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요즘 재포장 관련 이슈가 많아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9월 제조품이었고, 재포장은 아니었다.

제품을 개봉하면 제일 먼저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가 눈에 띄고, 그 밑에 에어팟 프로 본체가 들어있다.

콩나물...ㅋㅋ 재미있게 생겼다.

뚜껑 열면 애니메이션이 나타난다

뚜껑을 열면 에어팟 연결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이 나타나는데, 뭔가 화사하다. 갤럭시는 그냥 음 연결 됐네. 이런 느낌이었고, 살짝 연결까지의 시간이 있었다면, 애플의 그것은 전혀 그런 이질감이 없다.


노이즈 캔슬링은 진짜 미쳤다.
버즈 프로와는 비교도 안된다.

와. 에어팟 프로를 처음에 딱 꼈을때, 우주에 온 것 같다.

갤럭시 버즈 프로를 처음 꼈을 때도 워낙 "노이즈 캔슬링 효과가 좋다"라는 말이 많았고, 실제로 사용했을 때 '와' 하는게 전부 였는데,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은 수준, 아니 차원이 다르다.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을 켜는 순간, 이 공간엔 나밖에 없다.

이건 그냥 껴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해봐야됨. 진짜. 이건. 와 ㅋㅋ

그런데, 음질은 버즈 프로가 더 좋다.

사실 애플, 맥북, 아이패드 등 애플의 기본적인 음질은 워낙 수준이 높기 때문에 에어팟 프로도 그럴 것이라 기대 했다.

많은 사람들이 버즈 프로의 음질이 훨씬 좋다 했을 때도, 그래봐야 진짜 얼마나 차이나겠어? 라는 생각이었고, 이런 생각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접했으며, 음악을 들었다.

근데.. 어.. 음...뭐지.. 음.. 별로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어서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을 들었는데, 애플 뮤직으로 바꾸면 다를까? 싶어서 애플 뮤직으로 틀면 그나마 조금 더 풍성해진다. 근데.. 그래도 버즈 프로랑은 다름.. 감동이 부족해.

정리

노이즈 캔슬링

에어팟 프로 >>>>>> 버즈 프로

음질

버즈 프로 >> 에어팟 프로


배터리는 사실 아직 끝까지 써보질 않아서(나가질 않으니 쓸 일이 없다.), 비교는 어렵지만, 뭐. 비슷하겠지 싶다.

근데 진짜 배터리가 짧든 콩나물이든 필요 없다.

그냥 노이즈캔슬링 미쳤음.
주변음 듣기, 바람소리 이런게 버즈 프로랑 비교도 안되고, 이어폰에서 느껴보는 오랜만의 감동?(그것이 음질과 관련됐으면 더 좋았겠지만..)을 느꼈다. 

 

[애플]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 블루 사전예약 후기

10월 1일 아이폰 13프로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성공했다. 휴대폰 자급제는 살면서 처음 구매해서 완전 설렜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을 애플도 피하지 못해서 나중에 구매하

dev-whoan.xyz

10월 8일 금요일, 대망의 그 날이 왔다. 픽업메일이 전날 저녁 10시까지 안와서 걱정했는데, 픽업 메일은 보니 12시간 전에 매크로로 발송되는 것 같더라.

보면 메일 시간이 23:30분으로, 픽업 12시간 전이다.

혹시 픽업메일이 너무 안날아와도 걱정하지 말자. 오후 2시에 전화해서 확인했을때, 이미 제품은 매장에 도착해 있고 곧 픽업 준비 상태로 넘어갈것같다고 안내 받았음에도, 메일은 픽업 12시간 전에 왔다.


애플 스토어 여의도

사람이 엄청 많이 바글바글 거릴거라 생각해서, 생각보다 1시간 일찍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별로 없었다. 아사모 카페를 확인했을 때 공홈보다는 쿠팡, 11번가 등 다른 리셀러를 통해 구입하는게 많은 것 같았다. 나도 원래 리셀러를 통해 구매하려 했지만, 실패했으니..ㅠㅠ

애플스토어에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아이폰 6S로 찍고 초기화해서 그런가 아이클라우드에서 건진 사진은 이 한장밖에 없다..ㅠㅠ 너무 슬퍼..


와 이게 아이폰 6S 화질이 워낙 구려서 박스의 그 영롱함을 있는 그대로 담지 못했다. 박스도 진짜 예쁨.

ㅋㅋㅋ 새 휴대폰에, 드디어 고장난 Z 플립과 아이폰 6S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사진 남기는건 신경도 못쓰고 바로 불량테스트를 진행하고 케이스를 꼈다. 불량테스트 항목은 제일 하단에 정리해놨다.

화질이 구린건 어쩔수 없다. 구형기기에 무엇을 바라는가.


10월 8일 오후에 휴대폰을 개봉하고 설정한 뒤, 하루 가량 사용해 봤고, 느낀점은 이렇다.

1. 배터리가 좋다.

이전 휴대폰이 Z플립이어서 그런가? 플립은 진짜 수시로 생각날 때 마다 휴대폰을 충전해야 했는데, 아이폰 13 Pro 배터리는 신경 안쓰고 써도 된다. 6시간동안 웹 서핑(당근마켓, 쿠팡, 네이버, 카페 등)만 했는데 (영상은 일체 보지 않았다). 배터리 사용량은 35%였다. 와. 플립이었으면 벌써... ..

쿠키런 킹덤 도대체..

초록색으로 마킹된 부분에서 급격하게 배터리가 닳는데, 쿠키런 킹덤 34분 했더니 저만큼 달았다.. 뭐. .거의 15%정도..?ㅋㅋ게임하기엔 좀 그런듯..

2. 카메라가 진짜 미쳤다.

와. 진짜. 13 프로에서 카메라만 엄청 광고할만 하다. 여자친구는 갤럭시 S21을 사용중인데, 진짜 카메라가 비교된다고 한다. 스마트폰 평생 갤럭시만 사용해온 나로서도 카메라 켜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오늘 까미 산책가면서 몇장 찍은 사진인데, 음.. 사실 날씨 자체가별로 깨끗하지가 않아서 별로 잘 찍히진 않았다. 시네마틱 비디오는 진짜 미쳤다. 

포커싱 미쳤다.

위 영상은 시네마틱 비디오로 내가 다른곳을 임의로 포커싱을 중간에 넣었는데, 변환도 진짜 자연스럽고, 여튼 장난아님 미쳤음 까미도 너무 귀여웡

여튼 화질 장난 아님


뭐.. 여튼 그렇다... 무거운건 좀 무거운데.. 여튼 개좋음! 기분도 개좋음! 너무좋음! 오예

색깔은.. 골드나 실버할걸.. 괜히 시블 고집함..

아이폰13 프로 구매 불량 테스트
1. 외관 확인: 찍힘, 도장 벗겨짐, 카메라 먼지, 유심 트레이 결합 불량
2. 액정 확인: 어두운 곳에서 화면 밝기 15%로 한 다음에 회색 화면 보기(#888정도?). 이 때 번쩍번쩍 하는게 있으면 불량 / 어두운 곳에서 화면 밝기 20%정도 한 다음에 검정 - 어두운 회색 - 밝은 회색 - 어두운 하양 - 밝은 하양 화면 순으로 봤을 때, 흔히 말하는 벚꽃 이슈 있는지 확인
3. 스피커 확인: 스피커가 상단(송화부)과 하단(스피커)에서 잘 송출되는지 확인
4. 마이크 확인: 하단 마이크, 상단 마이크, 후면 카메라 마이크 모두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 하단 마이크는 음성 메모로, 상단 및 후면 마이크는 영상 찍으면서 확인하면 편하다
5. 터치 확인: 휴대폰 모든 부분 골고루 터치 되는지 확인
6. 카메라 확인: 카메라가 광각, 초광각, 망원 카메라 모두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 카메라 앱에서 x.5, x1, x3 모두 변환했을때 잘 되면 된다.
7. Face ID 확인: 페이스 아이디가 잘 등록되는지 보면 된다.
8. 블루투스, 와이파이, 데이터 확인: 세개 다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

<아이폰 13 프로 불량 테스트>

오늘은 맥세이프 오주주 3 in 1 충전기를 리뷰하려 한다!
애플에서 맥세이프 충전기 인증해 준 충전기는 벨킨의 그것밖에 없는데, 17만9천원은 선 넘었지..
여튼 그래서 써드파티 충전기를 알아보고 있는 중, 오주주가 할인 세일을 하고 있었고, 마침 내가 모아놓은 포인트랑 얼추 비슷해서 오주주로 샀다.

내돈내산

솔직히 박스 포장지는 뭐 어떻건 의미 없으니 넘어갈래!


구성품

구성품은 간단하게 본체, C to C 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나는 처음 받았을 때 저 ojuju마크 있는 부분이 아예 떨어져서 배송 왔었다. 놀래서 붙였는데 사진을 남길걸... 일단 아직까지 떨어지진 않는듯 하다.
ojuju 마크 붙어있는 부분이 맥세이프 충전대고, 오른쪽의 작은 원이 애플워치 충전을 위한 거치대다.
그리고 잘 안보이지만,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 아래에 Qi방식의 무선 충전대가 있어 여기에 다른 휴대폰을 무선충전 하거나, 에어팟, 버즈 등을 충전할 수 있다.
일단 굉장히 심플하고, 예뻐서 샀는데, 예쁘다. 잘 산듯. 화이트는 인기가 많아서 품절이더라!

설치 샷

설치하면 이렇게 생겼다. 하단에 보면, 빨간 LED 인디케이터를 볼 수 있는데, 전원이 정상적으로 공급되면 저렇게 나오더라. Qi 무선 충전대에 어떤 제품을 올려 충전을 시작하면 초록색 불이 들어온다.
사실 이 부분이 이해 안가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LED 인디케이터를 끄고, 충전중에 붉은색, 완충시 초록색이 좀 더 직관적이지 않나?? 뭐.. 여튼..

좌측이 맥세이프, 우측이 무선충전중이다. 보면 정상적으로 맥세이프 인식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둘다 정상적으로 충전 되고, 맥세이프 충전을 테스트 해 봤는데 아이폰 13 Pro의 60%에서 90%까지 20분~30분 정도 걸렸다. (강의 25분짜리를 다 듣는동안 30% 충전됐으니)
추가적인 기능으로, 뒤쪽에 라이트 기능이 있는데, 예쁜 곳에 설치하면 꽤 예쁜 기능일듯. 근데 난 쓸모가 없다. ㅋㅋ

오우..ㅋㅋ

나중에 애플워치를 구매하게 된다면, 그때 하단에 충전 성능에 대해 다시 쓰야징! 오늘은 개봉기니까~


1주일 사용 해보니, 고주파가 들린다

안들리던 고주파가 들린다

맥세이프 충전시 고주파가 들린다! 일정 간격마다 어떤 물체가 회전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무선충전을 위해 코일이 도는 소리 같다. 근데 꽤 높은 주파수의 소리가 들려서 꽤 거슬린다.

해당 내용 관련해서 오주주에 문의 해보니, 제품 불량으로 교환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15일날 제품 출고 해준다니 기다리고 있어야징 이번엔 양품오면 좋겠다.

음..ㅋㅋ 교환받은것도 고주파가 들린다. 근데 그냥 쓰려고....ㅋㅋ 너무편함..

해당 제품을 쿠팡에서 찾아보니, 오주주의 4만원보다 저렴한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걸 발견했다! 아래 링크를 통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in1아이폰12프로 미니 15W MagSafe 맥세이프 애플워치 에어팟 무선퀵차지 올인원 충전기

COUPANG

www.coupang.com

원래 오주주도 중국에서 제품을 따온다는 말이 많았는데.. 제품이 똑같다..진짜인진 모르지 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ogstash를 설치하려면 우선 저장소를 등록해야 한다.

$ apt-get install apt-transport-https
$ wget -qO - https://artifacts.elastic.co/GPG-KEY-elasticsearch | sudo apt-key add -
$ echo "deb https://artifacts.elastic.co/packages/7.x/apt stable main" | sudo tee -a /etc/apt/sources.list.d/elastic-7.x.list
# 여기까지 저장소 등록이 끝났으면, logstash를 설치하자.
$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logstash

Logstash 설정

로그스태시는 딱히 설정해줄게 없다. 다만 ElasticSearch와의 연동을 해야하는데, 해당 내용은 아래에 기술했다.

 

[MongoDB + ElasticSearch] 윈도우10 MongoDB + ElasticSearch 연동 / Windows 10 Sync Mon

중앙화 블록체인을 만들면서 Transaction을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던 중, ElasticSearch라는 기술을 알게됐다. 기존에는 파일 형태로 Transaction을 저장하려 했으나, 이후 주어진 Tran

dev-whoan.xyz

 

리눅스에 ElasticSearch를 설치하는 법을 알아보자.

우선 ElasticSearch의 경우, Archieve로부터 압축 파일을 내려받거나, deb 패키지를 이용한 설치 방법이 있다.

오늘은 Archieve로부터 압축 파일을 내려 받는 방법을 알아보려한다.

$ cd /path/to/elasticsearch/be/installed
$ wget https://artifacts.elastic.co/downloads/elasticsearch/elasticsearch-7.15.0-linux-x86_64.tar.gz
$ wget https://artifacts.elastic.co/downloads/elasticsearch/elasticsearch-7.15.0-linux-x86_64.tar.gz.sha512 shasum -a 512 -c elasticsearch-7.15.0-linux-x86_64.tar.gz.sha512

우선 위 명령을 통해 압축파일을 내려받고, 유효성을 검사해보자. 만약 제대로 된 파일을 내려받았다면, tar를 이용해 압축을 풀어준다.

$ tar -xzf elasticsearch-7.15.0-linux-x86_64.tar.gz
$ cd elasticsearch-7.15.0/ # 그리고 폴더로 이동하면 끝

ElasticSearch 설정

ElasticSearch의 설정 파일은 폴더 내 [ /config/elasticsearch.yml ]파일이 담당하고 있다. 기본적인 설정은 아래와 같다.

network.host: 127.0.0.1        # 접속 허용 아이피. 전체 허용을 하려면 0.0.0.0 해주면 된다.
http.port: 9200                  # elasticsearch 포트.

node.name: node-1                                  # 내 노드 설정. 만약 다른 시드가 없다면, 해당 노드 이름을 마스터 노드로 설정해야 한다.
discovery.seed_hosts: ["127.0.0.1", "[::1]"]                     # 시드 설정. 시드로 설정할 주소를 적는다.
cluster.initial_master_nodes: ["node-1"]          # 마스터 노드 설정. 마스터 노드를 적는다.

xpack.security.enabled: true  # elasticsearch를 사용할 때 사용자 인증이 필요한지 설정한다.
xpack.security.transport.ssl.enabled: false  # ssl 사용 설정

ElasticSearch 유저 추가

ElasticSearch의 사용자 추가는 보안을 위해서 꼭 필요하고, 폴더 내 [ /bind/elasticsearch-users ]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 elasticsearch-users useradd USER_ID -p USER_PW -r 권한
# 권한: user, admin, superuser

ElasticSearch 실행

ElasticSearch를 실행했을 때, 아이피를 127.0.0.1로 설정하면 아무 상관 없지만 외부 허용으로 실행에 실패할 수 있다.

...
bootstrap check failure [1] of [3]: max number of threads [2047] for user [실행계정] is too low, increase to at least [4096]
bootstrap check failure [2] of [3]: max virtual memory areas vm.max_map_count
[65530] is too low, increase to at least [262144]
bootstrap check failure [3] of [3]: the default discovery settings are unsuitable for production use; at least one of [discovery.seed_hosts, discovery.seed_providers, cluster.initial_master_nodes] must be configured
...

따라서 추가적인 설정을 해줘야 한다.

[1]의 경우, 명령을 통해 우선 설정된 max user processes를 확인했을 때, 위 에러에 충족하지 않는다면 수정해줘야 한다.

$ ulimit -Sa
max user processes (-u) 2047
virtual memory (kbytes, -v) unlimited
file locks (-x) unlimited
$ vi /etc/security/imits.conf
# limits.conf
* soft nproc 65536
* hard nproc 65536
* soft nofile 204800
* hard nofile 204800
실행계정 soft nproc 65536
실행계정 hard nproc 65536

[2]의 경우, 다음 명령어로 해결할 수 있다.

$ sysctl -w vm.max_map_count=262144

[3]의 경우, elasticsearch.yml에서 seed를 설정해주면 해결된다. 위 설정을 확인하자.

이제 elasticsearch를 재실행 했을 때 안된다면 혹시 모르니 시스템 재시작 후 실행해보자.

elasticsearch가 정상적으로 실행됐다면, 해당 주소로 접속이 잘 되는지 확인하면 끝

대몬으로 실행하는 방법

$ cd /path/to/elasticsearch/bin
$ elasticsearch -d -p PI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