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ElasticSearch의 경우, Archieve로부터 압축 파일을 내려받거나, deb 패키지를 이용한 설치 방법이 있다.
오늘은 Archieve로부터 압축 파일을 내려 받는 방법을 알아보려한다.
$ cd /path/to/elasticsearch/be/installed $ wget https://artifacts.elastic.co/downloads/elasticsearch/elasticsearch-7.15.0-linux-x86_64.tar.gz $ wget https://artifacts.elastic.co/downloads/elasticsearch/elasticsearch-7.15.0-linux-x86_64.tar.gz.sha512 shasum -a 512 -c elasticsearch-7.15.0-linux-x86_64.tar.gz.sha512
우선 위 명령을 통해 압축파일을 내려받고, 유효성을 검사해보자. 만약 제대로 된 파일을 내려받았다면, tar를 이용해 압축을 풀어준다.
$ tar -xzf elasticsearch-7.15.0-linux-x86_64.tar.gz $ cd elasticsearch-7.15.0/ # 그리고 폴더로 이동하면 끝
ElasticSearch 설정
ElasticSearch의 설정 파일은 폴더 내 [ /config/elasticsearch.yml ]파일이 담당하고 있다. 기본적인 설정은 아래와 같다.
network.host: 127.0.0.1 # 접속 허용 아이피. 전체 허용을 하려면 0.0.0.0 해주면 된다. http.port: 9200 # elasticsearch 포트.
node.name: node-1 # 내 노드 설정. 만약 다른 시드가 없다면, 해당 노드 이름을 마스터 노드로 설정해야 한다. discovery.seed_hosts: ["127.0.0.1", "[::1]"] # 시드 설정. 시드로 설정할 주소를 적는다. cluster.initial_master_nodes: ["node-1"] # 마스터 노드 설정. 마스터 노드를 적는다.
xpack.security.enabled: true # elasticsearch를 사용할 때 사용자 인증이 필요한지 설정한다. xpack.security.transport.ssl.enabled: false # ssl 사용 설정
ElasticSearch 유저 추가
ElasticSearch의 사용자 추가는 보안을 위해서 꼭 필요하고, 폴더 내 [ /bind/elasticsearch-users ]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ElasticSearch를 실행했을 때, 아이피를 127.0.0.1로 설정하면 아무 상관 없지만 외부 허용으로 실행에 실패할 수 있다.
... bootstrap check failure [1] of [3]: max number of threads [2047] for user [실행계정] is too low, increase to at least [4096] bootstrap check failure [2] of [3]: max virtual memory areas vm.max_map_count [65530] is too low, increase to at least [262144] bootstrap check failure [3] of [3]: the default discovery settings are unsuitable for production use; at least one of [discovery.seed_hosts, discovery.seed_providers, cluster.initial_master_nodes] must be configured ...
따라서 추가적인 설정을 해줘야 한다.
[1]의 경우, 명령을 통해 우선 설정된 max user processes를 확인했을 때, 위 에러에 충족하지 않는다면 수정해줘야 한다.
$ ulimit -Sa max user processes (-u) 2047 virtual memory (kbytes, -v) unlimited file locks (-x) unlimited $ vi /etc/security/imits.conf # limits.conf * soft nproc 65536 * hard nproc 65536 * soft nofile 204800 * hard nofile 204800 실행계정 soft nproc 65536 실행계정 hard nproc 65536
[2]의 경우, 다음 명령어로 해결할 수 있다.
$ sysctl -w vm.max_map_count=262144
[3]의 경우, elasticsearch.yml에서 seed를 설정해주면 해결된다. 위 설정을 확인하자.
이제 elasticsearch를 재실행 했을 때 안된다면 혹시 모르니 시스템 재시작 후 실행해보자.
elasticsearch가 정상적으로 실행됐다면, 해당 주소로 접속이 잘 되는지 확인하면 끝
대몬으로 실행하는 방법
$ cd /path/to/elasticsearch/bin $ elasticsearch -d -p PID
설치가 완료됐다면 (첫 문단이든 두 번째 문단이든) 몽고db가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확인해보자.
$ systemctl start mongod
실행된다면 설치 끝이다.
MongoDB 설정
기본 설정파일
몽고db의 기본 설정파일 위치는 [ /etc/mongodb.conf ]다. 해당 위치에서 접속 아이피, 포트, db 위치등 전반적인 설정을 할 수 있다.
자주쓰는 옵션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dbpath: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저장할 경로. 이 때 해당 경로는 이미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logpath: 몽고디비 활동을 기록할 경로. 마찬가지로 경로는 이미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bind_ip: 접속제한 아이피 설정. 127.0.0.1로 하면 내부접속만 가능하며, 전체 허용 하려면 0.0.0.0으로 설정 해야한다. port: 몽고디비 실행 포트 설정. journal: 복구를 위한 옵션. wiredTiger를 사용하면서 생긴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몽고디비를 참고하자. 대충 check point를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identifier 설정, 복구한다. true로 하자
#아래는 SSL 설정이다. # SSL options # Enable SSL on normal ports sslOnNormalPorts = true # SSL Key file and password sslPEMKeyFile = PEM 경로 sslPEMKeyPassword = pass
10월 1일 아이폰 13프로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성공했다. 휴대폰 자급제는 살면서 처음 구매해서 완전 설렜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을 애플도 피하지 못해서 나중에 구매하면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 해서 사전예약으로 구매했다.
조금 더 빠르게 사전예약으로 구매한다는 결정을 했다면, 진짜 몇분만 더 빠르게 했더라면 큰 할인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는 하다.
아이폰 13 프로 128GB 픽업
진짜 엄청 고민했던건 128GB를 살지 256GB를 살지 엄청난 고민을 했는데, 나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고 무엇보다 맥북, 추후에 갤럭시 탭을 방출하고 구매할 아이패드와 연동을 위해 아이 클라우드를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256기가는 딱히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 뭐 ProRes를 못찍잖아요?! 하는 분들도 가끔 계시는데, 나는 절대로 ProRes로 촬영 후 편집할 예정이 없기 때문에 (뭐 내가 유튜브를 찍을것도 아니고) 나와는 먼 얘기여서 딱히 결정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
사진 찍고, 아이클라우드 혹은 외장하드에 옮기는게 귀찮을 순 있겠지만 이미 버스는 출발했다.
픽업으로 한 이유는 배송으로 받을 경우 11월 4일 예정이길래(ㅋㅋㅋ) 바로 픽업으로 신청했다. 알아보니 운이 좋았더라!
아이폰에 사용하기 위한 esr 강화유리(세일해서 2장에 8천원 하더라!!)과 정품 투명 맥세이프를 구매했는데, 벌써 도착해버렸다.
2021년 9월 15일 여자친구와 도쿄 스테이크 건대점 다녀왔다! 학교에 볼 일이 있어 여자친구와 광진구에 들렸고, 점심을 먹으러 도쿄 스테이크에 갔다.
여자친구와 2016년에 최초로 동일 지점의 도쿄 스테이크를 갔고, 너무 맛있어서 다른 지점도 여러 곳 들렸던 경험이 있다.
근데 도쿄 스테이크는 건대점 말고는 별로... 경기도의 한 지점은 고기가 완전 질겼고, 또 다른 지점은 너무 불친절했다..
블로그에 글 쓰려는 목표를 갖고 들린 지점이 아니라, 가게의 사진은 안찍었다.. 여자친구가 음식 사진을 촬영하는 걸 보고 "우와! 나 블로그에 올릴래 사진 보내줘!" 하고 글 작성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홍보 목적의 글도 전혀 아니고, 그냥.. 나만 알면 아쉬운 지점인 것 같아 작성하는 것이니 뭐 가격은 다른 스테이크집에 비해서 어떤둥.. 그런건 안적을거다. (절대 다른곳은 안가봐서 비교를 못하는게 아니다 ㅠㅠ)
여자 친구와 "채끝살 스테이크 200g" 그리고 "쉬림프 파스타" 두 개를 주문해 나눠 먹었다.
와.. 맛있다.. 여자친구는 "예전이 훨씬 맛있었던 것 같아..ㅠㅠ" 라고 했지만,, 저 고기 중 나는 2점만 먹은건 비밀.. 파스타도 맛있던데.. 파스타도..ㅋ
씹을 때 부드럽고, 양념들이 일단 막 엄청 자극적이지 않다. 그냥 음미(?) 하면서 먹기 좋을 정도로 맛있다.
무엇보다 다른 도쿄 스테이크점들은 점주가 불친절하거나, 음식에 이물질이 있거나, 맛이 없는 등 문제가 많았는데, 도쿄 스테이크 건대점은 너무 맛있다. 도쿄 스테이크중 최고임..
오.. 뭔가 포장 예쁘다.. 레오폴드는 좀 조잡했는데, 키크론은 깔끔하니 박스는 마음에 든다.
박스를 개봉하면, 위 처럼 제품이 포장되어 있는데, 예쁘다.. 레오폴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인데 신경써서 잘 만든 것 같다.
비닐을 벗기고 키보드를 꺼내니, 투명 뚜껑이 달려있는데 해당 케이스(?)로 과연 키(축)들을 보호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벗기자 마자 배터리를 연결하고, 내가 사용중인 총 3대의 컴퓨터에 모두 키보드 등록을 마쳤다. (블루투스 동글이 하나가 부족하여 이 키보드와 함께 주문했다.) 사용법의 경우, 키크론에서 함께 보내주는 설명서(무려 두개나 보내준다)에 친절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내가 따로 설명하진 않겠다.(다른 블로거들이 자세히 썼지 않을까..?)
한 줄로만설명하면, fn + 1 (1, 2, 3)을 4초 누르면 방향키 위의 LED 인디케이터 중 가운데 블루투스 모양에 파란 불이 점멸되고, 이 때 등록하고자 하는 컴퓨터에서 키크론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 이후 시스템 전환을 위해서는 fn + 1, 2, 3을 짧게 눌러주면 된다. (설명 안한다면서..)
느낀점 1. 소음이 크다
이전에 사용하던 레오폴드의 축이 저소음 적축이라 그런지, 키크론 K8의 적축 소음이 꽤 크게 다가왔다. 몇 글자 입력하자 마자 방출해야 하나..? 싶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방출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어.. 레오폴드를 쓰기 전에 체리 갈축을 썼고, 해당 키보드는 시끄럽다는 생각이 없었기에, 더 조용한 적축을 주문했는데 꽤 시끄럽다.. 아래는 레오폴드와 키크론의 타건 영상인데 차이가 분명히 들린다.
1. 레오폴드 타건
2. 키크론 타건
동영상을 첨부하고 나니, 키크론이 훨씬 가까운 곳에서 촬영 됐는데, 내가 느끼는 타건음은 똑같다. 키크론 꽤 시끄럽다... 딱 몇 글자 입력해보자 마자 느낀게 어..방출해야하나..? 일 정도니까..
그래도 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일단 써보기로 했다.
키를 입력하기 위해 가해야 하는 힘은 레오폴드의 그것이나 키크론의 그것이나 비슷한 것 같다. 부드럽게 눌리는건 딱히 키크론의 장점인 것 같진 않아서 따로 느낀점으로 쓰진 않겠다.
느낀점 2. 키보드가 꽤 높게 위치한다. 팜레스트를 사야하나?
그 다음으로 느낀점은 키보드가 꽤 높게 위치한다. 사람들이 팜레스트 팜레스트 하는 이유가 그냥 남들이 사니 다 따라 사는건줄 알았는데, 직접 써보니 꽤~~~~높다.
어... 하루종일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리는 입장에서, 손목에 꽤 무리가 갈 것 같다. 그래서 팜레스트를 하나 장만하려 한다.
내가 기존에 아껴주던 레오폴드를 처분하고 새로운 키보드를 샀다. 쓰던 키보드에 문제가 있던건 아니고, 맥북과 윈도우를 오가는데 너무 복잡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도 삼성 트리오 500을 이용해서 맥 키보드를 대신했고, 레오폴드를 윈도우용으로 사용했다.
문제는,, 이 두 녀석의 자리차지가 너무 심하다는것!! 심지어 필기를 위해 갤럭시 탭 S7+까지 사용할땐 정말,, 너무 힘들었다. 심지어 나는 원격을 통해 내 서버 컴퓨터도 가끔 조작했는데, (서버컴퓨터는 전용 라이언 키보드가 있다. 근데 잘 안쓴다. 너무 불편해... 예쁜 쓰레기..) 원격이 안먹거나, 필요시에는 전용 키보드를 사용해야 했기에 그 사용성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세 대를 지원하는 무선 키보드가 필요했고 트리오는 지속 사용하기엔 손목에 부담이 심해 새로운 녀석을 장만해야 했다.
네이버 카페 맥쓰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키크론을 추천했고, (레오폴드는 무선으로 사용하기에 DIY가 귀찮겠더라..) 키크론의 많은 종류를 찾아봤을 때, 키보드답게 생긴 녀석은 K8밖에 없어서 다른 K1, K2, ... 의 특징을 알아보는 건 의미가 없더라. 한가지, 레오폴드는 저소음 적축을 사용해서 굉장히 편안한 타건감과 거의 없다싶이한 소음 덕분에 꽤 편한 타이핑 생활을 했지만, 적축...이녀석은 어떨지.. 여튼!! 그래서 K8 샀다. 자랑할려고 글 쓴다. IT 제품을 새로 구매하는 것은 행복
하니까. P.S 알루미늄 버전은 겉에 한번 발라주는거라더라. 금박 두르듯이. P.S2 오래쓰려면 RGB 꺼야 한다더라. 진짜진짜 White LED 말고 RGB LED 사고 싶었는데,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해서 울면서 White 샀다..